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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즐거워/해외 여행12

[영국 맛집] 세계에서 제일 불친절한 식당 '왕케이'에서의 점심식사 영국은 우선, 유럽의 그 어떤 나라보다 친절하다. 몇몇 여행객들은 영국에서 인종차별을 겪었다고도 했는데. 자세히 파고들어보면 영국에 놀러온 여행자에게 차별을 겪은 경험이었다. 영국은 인종차별이 법으로 정해져있을 정도로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다른 나라보다 그런 차별감이나 모욕감이 덜한 듯하다. 그리고 앞서 말했던 것처럼 영국의 수도 런던만 가봐도 현지인보다 여행자가 더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여행자들이 영국을 찾는다. 그래서 나는 첫 나라로는 영국을 추천한다. 이유는 매우 심플 다른 나라보다 안전하고 사람들이 친절하니까! 서두가 길었는데, 외국은 생각 외로 너무 길 찾기가 힘이 든다. 동서남북 구분도 어렵고... 구글맵이 없었으면 난 아마 미아가 됐을 수도? 하지만 여행 첫.. 2016. 6. 7.
[유럽여행]루프트한자 비행기 탑승 후기(feat. 기내식) -루프트한자 비행기에서 본 창가 풍경(아마 독일) 성수기 유럽여행 티켓 가격은 그야말로 헬이죠? 저는 약 육개월 전부터 루프트한자를 예약하여 유럽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루프트한자 탑승 후기를 말씀드릴게요. 일단 기본 스펙은 였습니다. 제가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창가자리로 예약을 했는데, 돌아올 때는 복도좌석으로 예약했습니다. 하지만 이래나 저래나 불편한건 매한가지...ㅋㅋㅋ 그래도 복도가 조금 더 편하긴 해요. 그러니까 남들한테 부탁을 잘 할 수 있지만 누가 날 귀찮게 하는 게 싫다는 분들은 창가자리를 남들한테 부탁을 잘 못하겠고 누가 날 귀찮게 해도 괜찮다 하시는 분들은 복도자리를 예약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전 영국갈 때 복도자리에 있던 사람이 잠을 자고, 전 화장실을 너무 가고 싶었고.. 2016. 5. 31.
무계획 유럽여행자들을 위한 예약 꿀팁_교통편 예약(성수기) - 메가버스 지난 포스팅에서는 유럽여행 중 숙소 예약하는 저만의 노하우를 말씀드렸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교통편 예약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는 6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44일간 여행을 했습니다. 루트는 영국, 체코, 오스트리아, 이태리, 스위스, 프랑스, 스페인 이었고요. 하지만.. 답없는 성격때문에 무계획 여행을 떠나게 된 저는 의외로 비행기, 버스, 기차, 택시, 지하철 등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었답니다. 그 중 가장 추천드리는 것은 버스! 미리 예약하시는 분들은 거진 기차를 예약하시는 걸로 아는데요. 근데 맞습니다. 기차는 빨리 예약할 수록 가격도 저렴하고 또 버스보다 확실히 편해요. 하지만 저처럼 무계획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거의 이틀 전날이나 하루.. 2016. 5. 31.
44일간 여자 혼자 배낭여행 숙소 저렴하게 예약하는 법!(성수기) - 루프트한자 비행기 1년 전, 저는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44일 간(6/30~8/14) 여름 성수기 동안 저 혼자 배낭여행을 무계획으로 떠났습니다. 약 7백만원의 돈으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배낭여행의 성지 유럽을 목적지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유럽여행을 떠나야겠다고 마음먹었던 이유는 정신력의 고갈이 가장 큰 이유였어요. 유럽여행을 떠나기 전 작은 홍보대행사에서 1년 간 일을 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홍보대행사의 규모가 작아서 정말 많은 일들을 구분없이 처리해야 했습니다. 첫 직장이라 열의를 갖고 일을 처리하려고 노력했는데, 갈수록 직장에 대한 매력도가 떨어지더군요. 내가 이 직장을 오래다닐 수 있을까? 이 기업은 여기서 더 성장할 수 있을까? 안전성, 수익, 복지, 명예 그.. 2016.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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