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점심]직장인이 점심에 물에 빠진 고기만 먹는단 편견을 버려!
직장인 점심으로 고기를 부담없이 구울 수 있는 집이 있을까요? 그것도 소로요.... 서현에 가면 있습니다. 그런 집. 바로 서현 우대포 되시겠습니다. 우대포는 소갈비 전문점이고, 꽤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의 소고기를 제공해줍니다. 점심에도 식사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는데요. 갈비탕(13,000원), 육회비빔밥(12,000원), 불고기전골(14,000원), 뚝배기 불고기(10,000원)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갈비탕과 육회비빔밥만 봤을 때 서현역 근처 동등한 점심메뉴를 놓고 비교해본다면 2~3,000원 저렴한 가격입니다. (이 메뉴는 먹어보진 않았기 때문에 맛에 대한 평가는 배제하고 가격만 본다면 말입니다) 하지만, 오후에는 직장에서 소고기 냄새를 풍기리라는 마음으로 우대포에 왔기에 당당히 ..
2023.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