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회식]이제 술집도 한식이 접수한당, 한식주점 카리
저는 술을 마시지 않아 저녁약속이 거의 없는 편인데요. 최근에 서현에 한식주점 카리 라고 뭔가 분위기 있게 생긴 술집이 새로 생겼길래, 유심히 보고 있었는데, 직장 동료가 같이 한번 가보자고 하여서 오랜만에 저녁약속으로 술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세명이서 가서 미나리새우파전(19,000원), 크림치즈 고등어초밥(25,000원), 한우대창마라전골(28,000원), 제로콜라(2,500원) 하이볼(잔당 9,000원) 4잔, 공기밥(1,500원)을 시켰습니다.(많이도 먹었네..) 가격대가 좀 쎄서 양이 적으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양은 꽤 많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메뉴가 맛있어서, 역시 술집 안주는 맛있다고 다시 한번 느꼈네요.(술을 못마시지만 안주는 좋아하는 1인) 가장 맛있었던 메뉴부터 순차적으로 소개..
2023.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