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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즐거워43

[유럽여행]루프트한자 비행기 탑승 후기(feat. 기내식) -루프트한자 비행기에서 본 창가 풍경(아마 독일) 성수기 유럽여행 티켓 가격은 그야말로 헬이죠? 저는 약 육개월 전부터 루프트한자를 예약하여 유럽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루프트한자 탑승 후기를 말씀드릴게요. 일단 기본 스펙은 였습니다. 제가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창가자리로 예약을 했는데, 돌아올 때는 복도좌석으로 예약했습니다. 하지만 이래나 저래나 불편한건 매한가지...ㅋㅋㅋ 그래도 복도가 조금 더 편하긴 해요. 그러니까 남들한테 부탁을 잘 할 수 있지만 누가 날 귀찮게 하는 게 싫다는 분들은 창가자리를 남들한테 부탁을 잘 못하겠고 누가 날 귀찮게 해도 괜찮다 하시는 분들은 복도자리를 예약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전 영국갈 때 복도자리에 있던 사람이 잠을 자고, 전 화장실을 너무 가고 싶었고.. 2016. 5. 31.
무계획 유럽여행자들을 위한 예약 꿀팁_교통편 예약(성수기) - 메가버스 지난 포스팅에서는 유럽여행 중 숙소 예약하는 저만의 노하우를 말씀드렸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교통편 예약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는 6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44일간 여행을 했습니다. 루트는 영국, 체코, 오스트리아, 이태리, 스위스, 프랑스, 스페인 이었고요. 하지만.. 답없는 성격때문에 무계획 여행을 떠나게 된 저는 의외로 비행기, 버스, 기차, 택시, 지하철 등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었답니다. 그 중 가장 추천드리는 것은 버스! 미리 예약하시는 분들은 거진 기차를 예약하시는 걸로 아는데요. 근데 맞습니다. 기차는 빨리 예약할 수록 가격도 저렴하고 또 버스보다 확실히 편해요. 하지만 저처럼 무계획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거의 이틀 전날이나 하루.. 2016. 5. 31.
44일간 여자 혼자 배낭여행 숙소 저렴하게 예약하는 법!(성수기) - 루프트한자 비행기 1년 전, 저는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44일 간(6/30~8/14) 여름 성수기 동안 저 혼자 배낭여행을 무계획으로 떠났습니다. 약 7백만원의 돈으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배낭여행의 성지 유럽을 목적지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유럽여행을 떠나야겠다고 마음먹었던 이유는 정신력의 고갈이 가장 큰 이유였어요. 유럽여행을 떠나기 전 작은 홍보대행사에서 1년 간 일을 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홍보대행사의 규모가 작아서 정말 많은 일들을 구분없이 처리해야 했습니다. 첫 직장이라 열의를 갖고 일을 처리하려고 노력했는데, 갈수록 직장에 대한 매력도가 떨어지더군요. 내가 이 직장을 오래다닐 수 있을까? 이 기업은 여기서 더 성장할 수 있을까? 안전성, 수익, 복지, 명예 그.. 2016.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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