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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경력 어연 6년차
왠만하면 한그릇에 간단히 밥을 먹는 것을 좋아하고
조금 넉넉히 만들어서 다음날 점심 도시락으로도 싸가곤 합니다 ㅎㅎ
갑자기 프렌치토스트가 땡겨서 우유와 계란 그리고 호밀빵을 삿습니다.
프렌치토스트를 하려면 준비물은 매우 간단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빵, 우유, 계란만 있으면 되고 간을 위해 설탕과 소금을 첨가해주시면 좋습니다.
우유와 계란을 1:1 비율로 볼에 섞고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해줍니다.
섞은 소스에 빵을 푸욱 적신 후 후라이팬에 기름을 충분히 두른 다음
소스에 적신 빵을 앞 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시면 겉바속촉 프렌치 토스트가 간단히 완성됩니다.
프렌치토스트는 우유와 함께 곁들여 마시면 궁합이 좋습니다.
그리고 식감을 위해 호박과 버섯 등 쫄깃하고 아삭한 식감을 줄 수 있는 야채를
함께 사이드로 구워서 드시면 부드럽고, 쫄깃하고, 아삭한 식감을 모두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음날 점심에도 프렌치 토스트를 용기에 담아 도시락으로 가져왔습니다.
연이어서 프렌치 토스트를 먹으니 살짝 느끼해져서 라면과 함께 먹어보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식감을 위해 생 파프리카와 양파를 담아왔습니다.
프렌치토스트가 아무래도 칼로리가 있어서 자주는 못해먹겠지만
쉽고 빠르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자취인들이 가성비 메뉴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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