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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 케잌 리뷰라 쓰고 도깨비는 나오지 않았다고 읽는 우울하지만 맛있는 리뷰 ㅋㅋ
사실 투썸 케잌을 카페에서 한조각이 아니라 이렇게 양껏 먹은 적은 처음이다.
먼저 은혜로운 투썸 케잌 샷
친구들이 사와서 케잌 이름은 모르겠는데 딸기도 많고 살짝 치즈맛이 감돌았다. 크림도 전혀 느끼하지 않고 빵과 빵사이에 과일이가 낑겨 있어 새콤달콤해서 별로 느끼하지도 않았다.
역시 돈 값을 하는 군
개인적으로 케잌은 투썸>>>파리바게트>>뚜레쥬르 순이라고 생각한다 ㅋㅋ
하지만 가격은 맛에 반비례한다는 점 ㅋㅋ
무튼 두 손 꽉쥐고 공유나오라고 빌며 있는 힘껏 촛불을 껏건만 도깨비는 커녕 도깨비 할애비도 소환이 안됐다ㅜㅜ
난 도깨비 신부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케잌을 먹었다는
기승전도깨비 투썸케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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