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5분 뇌력낭비 없애는 루틴> 1편에 이어 2편 이야기를 정리해서 찾아왔습니다.
1편을 아직 못보시고 오신 분이 계시다면, 저의 느낀 점이 좀 많아서 순서대로 정리해서 올리고 있으니 1편부터 확인해주세요~
1. 자기전 15분 습관 들이기
자기 전에는 유튜브 시청 등 머리를 복잡하게 만드는 행위를 하면 정작 기억해야할 공부한 내용들은 뇌에 기록되는 것에 방해를 받습니다.
따라서 자기전 15분 간은 유튜브나 다른 방해받을만한 활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대신 계속해서 기억에 남아야 되는 내용을 한번 더 읽고 자보는 것이 좋겠어요.
저같은 경우에 현재 공부하는 것이 없으니 내가 세워놓은 계획을 리마인드시키는 시간이 되면 좋겠네요.
2. 운동을 하면 뇌트레이닝이 된다!
운동을 하면 뇌가 활성화되서 공부를 할때 도움이 됩니다.
예를들어 가볍게 조깅을 하면서 영어 단어를 외운다면 더 잘외워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집중력이 떨어질 때는 가볍게 움직이면서 진행해야할 일들을 처리해봅시다!
3. 영상을 볼 때 아웃풋 전제하면서 보기
필자도 예능 프로그램을 매우 좋아한다. 영상을 보며 웃다가 감동적인 멘트가 나오면 곧바로 메모한다. 그리고 SNS에 업로드한다. 누군가에게 이야기한다는 상상을 하며 메모해도 좋다. 멍하니 바라본느 영상은 시간 잡아먹는 장치에 지나지 않지만, 아웃풋을 전제하여 보는 영상은 최고의 정보수집 장치다. -- 책 내용 중 발췌
유튜브 영상 등을 볼때 아무 생각 없이 보지말고 메모를 할 수 있는 준비를 해놓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긴 하네요.
(영상에 대한 만족도는 떨어질 것 같지만.... 내 삶의 만족도는 올릴 수 있겠지..?)
이 글귀를 읽으며 오피니언리더들은 꾸준히 자신들의 팔로워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해줘야하는데
그때 아무래도 공신력있는 영상에서 나온 말들과 함께 의견을 피력하면 더 말에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전 오피니언리더가 아니긴 하지만, 오피니언리더가 뭐 별거겠나.
남들이 공감 많이할 수 있는 의견을 꾸준히 SNS에 올리며 대중에게 신뢰와 인정을 쌓으면 그게 오피니언리더 아니겠습니까?
나중에 저도 오피니언리더 자리에 오르고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을 팁 같았네요.
앞으로 영상을 볼때 언제든 메모할 수 있도록 준비하며 영상을 시청해야겠습니다.
4. 가림막처럼 듣는 비법
이야기를 듣기 전에 '내 마음은 가림막이다'라고 생각한다.
부드럽고 포근한 분위기로 듣는다
웃는 얼굴, 현자가 된 표정으로 듣는다
편안한 기분으로 들으면서 편안한 기분을 상대에게 전염시킨다.
마음은 중립이다. 상대 이야기에 지나치게 몰입하지 않는다.
지나치게 진지하고 심각해지지 않는다.
분노, 조바심, 불안 등 상대의 부정적인 감정을 부드럽게 받아넘긴다.
남과 대화하다보면 남의 감정이 오롯이 나에게 전달될 때가 있습니다.
기분이 좋았다가도 대화를 조금만하면 상대 감정이 전염되어 나도 흥분되어 있는 걸 발견할 수 있는데요.
그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온 거 같은데, 그래서 이 문구가 기억에 남았어요.
마음을 가림막이라고 생각하고, 아무리 상대가 나에게 강한 펀치를 날려도 바람에 흩날리는 것 처럼 스르륵 내보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상대의 기분에 전염되지 않는 것이죠
너무 몰입해서 상황을 바라보지 말고 한 걸음 물러서서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면 화날 일이 없을 거에요.
나를 객체화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아무튼 모든 일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가림막처럼 압박 등에서 자유로워집시다.
가림막처럼 별다른 저항 없이 듣고 화내지 말자. 침착하게 듣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이기는 것이니까요.
책을 기록할 내용이 조금 더 있는데... 역시 글 내용이 너무 길어지고 말아서
독후감은 3편으로 이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 영화와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후감]미라클모닝 (2) | 2021.07.08 |
---|---|
[독후감]하루 5분, 뇌력 낭비 없애는 루틴-3편 (0) | 2021.06.29 |
[독후감]하루 5분, 뇌력 낭비 없애는 루틴 - 1편 (0) | 2021.06.20 |
30대 여자들에게 김미경 언니의 피가되고 살이되는 "독설" (0) | 2019.03.03 |
그동안의 연애 실패 이유를 깨닫게 된 눙물의 도서 리뷰(ㅠㅠ) (0) | 2019.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