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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맛집을 찾아서/경기도 분당 맛집

[서현카페] 서현역 AK 지하1층 폴바셋에서 아이스크림 후식으로 냠

by 야옹이는 냐옹냐옹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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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점심에 식사를 한 후 보통 커피를 마시곤 하는데요.

직장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 얼마 안남은 경우에는 테이크아웃 전문 커피숍에서 

간단히 커피를 사서 들어오곤 하는데, 

 

좀 일찍 나가거나 해서 점심시간 종료까지 여유가 있으면 

스타벅스, 폴바셋과 같이 브랜드 커피숍에서 수다를 즐기곤 합니다.

 

특히 서현역에는 스타벅스 매장만 4개정도 있는 거 아시죠?

신기한 건 이 모든 스타벅스 매장이 점심이면 줄을 서서 주문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한국인의 스타벅스 사랑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물론 저도 자주가요 ㅎㅎ)

 

 

 

폴바셋 아이스크림

 

 

그런데 종종 아이스크림같이 달달한 메뉴가 땡길 때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은 데 수다도 떨고 싶을 때는 폴바셋이 좋은 선택지가 됩니다.

베스킨라벤스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팔지 않고, 빽다방은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팔지만 앉아서 수다떨 수 있는 분위기로는

탈락이지요... 근데 폴바셋은 브랜드 커피숍인데도 아이스크림 값이 너무 비싸지도 않은 거 같아요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4천원이 안된던 거 같네요)

 

맛은 일반적인 소프트아이스크림하고 비슷하지만, 그래도 브랜드 커피숍은 음료값보다는 자릿세 값이잖아요?

더운 여름 시원한 에어컨과 앉을 자리를 제공해준다는 것, 무엇보다 잠시라도 회사 곁을 떠나 쉴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닌 거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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